제가 사장님과의 인연이 참 깊네요.

첫 구매시가 2010년도 가을쯤이었는데 그 당시엔 홈페이지도 없고 항공대 근처에서

컨테이너에 라텍스 쌓아두고 판매하셨는데 지금은 홈페이지도 있고 별도의 사무실도 생기고 잘 되는 거 같아 저의 일처럼 저도 기쁘네요.

사장님이 속이지 않고 양심적으로 판매하였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.

그런데 예전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. ㅋㅋ

올 초에 저희 부모님께 사 드릴 때도 직접 삼송동에 오셔서 배송, 설치해 주시고

이번에도 원당까지 직접 가져다 주시고 방수커버도 별도 사은품 주시고...

그 대신에 지인도 2명이나 소개해 드렸고 그 분들도 저를 믿고 구매하였지요^^

저와 같이 오지랖 넓게 소개하고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을꺼에요. ㅋㅋ

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 주시고 사용하다가도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문자오니까 안심도 되고

암튼 저도 장난감 도매하지만 사장님의 그런 마인드는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.

이쁘게 찍어 올려드려야 하는데 그런 기술이 없어서 방수커버 씌운 모습으로 올려요.

항상 번창하시구요, 제가 또 저희 장난감 고객들 소개해 드릴게요 ㅋ